걸그룹 아이오아이(I.O.I) 멤버 출신으로 화제가 된 구구단 세정과 미나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.<br /><br />오늘(28일)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구구단 첫 번째 미니앨범 '액트 원. 더 리틀 머메이드(Act.1 The Little Mermaid)’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.<br /><br />이날 세정은 "우리가 구구단으로 데뷔한다고 했을 때 아이오아이 멤버 모두가 진심으로 응원해줬다"며 "너무 고마웠고 우리도 아이오아이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참여할 것"이라고 밝혔다.<br /><br />이어 미나는 "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많이 응원을 해줬다. 우리도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"며 다짐했다.<br /><br />한편,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가 모여 만든 극단이라는 뜻을 담았다. 타이틀곡 '원더랜드'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인어공주의 시선에서 그려낸 밝고 건강한 느낌의 업템포 곡이다.<br /><br />YTN Star<br />김성민 모바일PD<br />(mynamesm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6062818404952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